이 거대한 조형물은 나일강물을 옮기는 수로이다. 카이로 시내를 관통하는 이 거대한 수로가 상당히 길게 남아있었다.
예수님 피난 교회를 가기위한 도로 주변의 풍경.
이곳이 예수 피난교회 입구이다.
교회는 지하에 세워져 있었다.
이 교회는 이집트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중의 하나인데 교회건물 아래층에 예수님의 피난처가 있었다.
예수님이 헤롯대왕을 피해 이집트에서 지냈던곳. 예전엔 입실을 허용했으나 현재는 출입금지. 입구를 유리로 감싸고 있었다.
교회 양 옆에는 예수님 제자를 상징하는 12개의 기둥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는데 가롯유다의 기둥만 간단히 장식되어 있었다.
예수피난교회 옆에는 모세기념회당이 세워져 있는데 이 사진은 뒷편 마당이다.
예수의 부친 요셉이 목수라 했는데 당시 목수란 석수일도 겹했기에 이 돌담을 쌓는데 요셉이 힘을 가했을것이라는 설이 있단다.
모세기념 회당입구. 이곳에서 주민들이 볼펜을 구걸하는 광경을 보았다. 한국볼펜이 아주 인기가 좋단다. 그런줄 알았으면 볼펜을 많이 가져와 나누워 줄것을...
이곳은 로마시대에 세금을 징수하던 세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