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찾아간곳은 지혜의 숲. 가치있는 책을 한데모아 보존하고 관리하며 함께보는 공동의 서재로 출판도시 문화재단이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했다고 한다.
내부로 들어가자 사방이 거대한 책장으로 둘러있고 가운데는 카페가 자리잡고 있었다.
목을 축일겸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시켜놓고 안식중.
실제 책을보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이곳은 책을 판매하는곳이라 한다.
다시 책 전시실로..
엄청난 책장이 보기만 해도 마음이 열리는듯 하다.
가끔 드라마등에서 이곳내부가 소개된듯 하다.
카페 전경
책의 주인공이 되어본다.
아내의 폼이 그럴듯 하다.
출판도시여서 그런지 의자도 가나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