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여행. 예전부터 1박2일로 파주및 연천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10월28일 하루 시간이 나서 갑자기 파주여행을 계획하였다. 지인이 카스에 올린 나남출판사의 담장이가 너무 근사하여 이 일대를 다녀보기로 한것.
파주출판도시. 1980년대 출판문화환경 개선하여 21세기에 출판문화산업을 국가전략으로 육성시키고자 만든 단지이다.
파주시 문발동 넓은 땅에 엄청난 출판사가 자리잡고 있었다.
이곳이 오늘 가고 싶었던 나남출판사.
시멘트벽에 담장이가 아름답게 물들어 있다.
지혜의 숲과 함께 출판단지에서 멋진곳으로 뽐히는 곳.
사실 이 건물이 아니어도 이곳의 모든 건물은 예술 자체였다.
망중한을 즐기는 아내.
책을 보는일은 적은데 이처럼 대규모 출판단지가 있다는 사실이 놀라왔다.
새벽기도회 마치고 바로 출발하였기에 아직 직원들이 출근전이다.
출판사 입구의 계단이다.
사진찍을곳이 많아 일부러 멋을 부리고 왔다.
삼각대를 집에 놓고와 커플사진은 없고~~~
인근에 있는 출판사 건물들이다.
출판사 건물 사이에 있는 휴식공간.
아침햇살이 아름다운 가을.
직원들이 우르르 몰려드는 출근시간. 평화로운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