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코스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한화리조트에서 체크인 한 후 광안리까지 찾았다.
부산대교를 건너 오륙도로 향하였다.
이기대공원 옆에 자리잡은 오륙도 스카이워크.
몇년전 형제모임시 다녀온곳인데 다시한번 찾아갔다.
입구에 탐스러운 유채가 피어있다.
바닷물이 들어오고 나갈때 섬이 다섯개와 여섯개로 보인다하여 오륙도이다.
오래전 교회에서 단체로 온 기억이 난다. 배를타고 유람하다가 심한 파도때문에 ㅜㅜ
강화유리로 바다위에 길을 만들었다.
코스는 길지 않지만 높이가 장난 아니다.
무서워서 엉거주춤. ㅋㅋ 그건 아니고~~~
걷기가 좋은 이기대공원.
부산은 초고층 아파트 건립붐이 있는지 50층 이상되는 아파트도 많다.
해운대로 가는 길. 부산역방면에서 해운대방면으로는 아래층으로 가게 되어있다.
해운대의 마천루~~~
부산엔 속시원한 대구탕집이 많다.
연예인등 유명인들의 사인이 30개가 넘게 걸려있다.
국물이 끝내준 대구탕..
식사를 마친 후 광안리 해변으로 차를 옮겼다.
몇년전 이곳에서 부산 불꽃놀이를 구경하였었다.
당시 사람들은 정말 모래알처럼 많았는데~~~~
부산명물 광안대교. 바다를 가로지르는 교량을 만든 발상이 좋다.
숙소에서 본 오륙도와 이기대공원
침대에 메니저의 편지가 보인다. 작은 배려지만 마음이 훈훈하였다.
거실엔 예쁜 액자가..
오륙도가 보이는 방을 선택했기에 경치가 멋지다.
인근엔 요트장이 있어선지 가끔 유람하는 요트가 보인다.
둘째날 아침은 리조트 뷔페에서.
외국여행을 온듯 마음이 가볍다.
부산어묵국을 가운데 두고 아침식사 시작.
식사후 숙소 앞을 거닐어 본다.
광안대교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리조트이다.
나온 배를 넣으며 한컷.
숙소를 나서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