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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경상도)

부산 임시정부 대통령 관사(1003)

마지막 여행지는 부산 임시정부시절 대통령 관사이다.

처음엔 길을 잘못들어 동아대학교로 향하였다.

학교에 있는 임시정부시절 정부청사이다. 이곳은 외관만 구경

그 인근 부산 서구 부민동에 임시정부시절 대통령관사가 있었다.  이건물은 1928년 경남도시사 관사였으나 6.25동란중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었단다.

입구에는 응접실이 보인다.

서재에 앉아있는 우리나라 초대 이승만 대통령.

해방과 6.25동란등 건국초기부터 많은 여파를 겪은 대통령이다.

거실모습도 보인다.

거실에 있는 집기들. 검소한 생활 그 모습 그대로이다.

식당모습

욕실~~~

주방의 모습이다.

2층은 대통령 집무실로 꾸며져 있었다.

집무실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경남도청이 창원으로 이전하자 이곳을 부산시가 매입하여 기념관으로 꾸며 놓았다.

이곳에서도 아름다운 모과꽃을 본 다.

벚나무에 새순과 함께 예쁜 꽃이 피어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국제시장 인근에 있는 부평깡통시장에서 어묵을 사고 대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