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과 연계한 1박2일 여행지 숙소로 소노벨청송을 예약하였다. 당초 계획엔 청도와 가까운 거리인줄 알았는데 두시간 거리이기에 청도로의 여행은 포기.
안동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
입구의 좋은글이 마음에 든다.
대명과 한화리조트는 인테넷 회원에 가입하였기에 자주 이용을 한다.
우리가 1박을 할 숙소는 502호.
주방모습이다.
거실겸 침실이 하나, 온돌방이 하나인 4인실이다.
사과의 고장인 청송을 소개하는 책자가 있다.
소노벨청송은 2015년 준공되어선지 시설이 깔끔하였다.
여장을 풀고 숙소 인근을 산책해본다.
풋풋한 사과도 보인다.
호텔과 리조트. 다른편엔 예식장과 리셉션장이 있었다.
예식장과 리조트로 연결되는 길.
주차장에서 바라본 리조트 일부.
최권사가 산책을 하고있다.
낮엔 가끔 비가왔지만 저녁부터 구름이 걷힌다.
하늘엔 상현달이 둥실 떠있다.
다음날 아침 리조트 인근을 돌아본다.
주차장에 금계국이 피어있다.
벤치에 써있는 가족사랑글귀가 마음에 닿는다.
리조트 뒷산을 올라가 본다.
맑은 하늘이 보기좋다.
백일홍이 심겨져있다.
등산로 끝에있는 보갓정.
봇짐장수들이 봇짐을 메고 다녔던 길이란다.
전망대에서 본 리조트.
주왕산 가는길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