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목적지는 사운드오브 뮤직의 배경도시인 짤쯔부르크
아름다운 산과 호수를 배경으로 촬영이 되었지만 우리는 그중 도레미송을 부른 무대인 미라젤 정원을 향하였다.
긴 이동이었기에 우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감상하며 이동.
그런데 일행중 한분이 영화가 시끄럽다며 그냥 가자고 인솔자에게 반말을.....
난감하고 애초러워진 인솔자 장희재양....
장거리 이동이 많아 지루하지 않도록 그 지역에 맞는 명화와 음악을 많이 준비해 왔는데...
소리를 최대한 적게하고 영화를 감상하도록 양해를 얻은후 영화를 감상하며 미라젤 정원을 향하였다.
오스트리아 지역엔 마을에 사람이 없어 왜그런가 했더니 모두들 축구장에 와 있었나 보다. ㅎㅎ ㅎㅎ
미라벨정원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