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중 가장 기대했던곳중의 하나가 할슈타트이다.
먼저 다녀온 엄은용선생이 너무나 극찬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곳의 아름다운 사진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엄은용선생은 하루일정으로 이곳을 세세히 보았지만 우린 모차르트 모친 생가에서 이곳을 보기위해 왕복을 해야 했기에
마을 체험은 하지못하고 사진 촬영에 만족해야 했다.
호수마을인 할슈타트는 좁은 암벽에 자리잡고 있으며 기원전 3,000년전부터 소금을 채굴하여 지중해 여러나라에 판매하였다고 한다.
이번 여행의 많은곳에서처럼 세계문화유산 지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