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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3. 성지순례

37. 요단강

요단강 입구이다.
요단강이지만 예수님이 세례받은곳은 이곳이 아니고 요르단지역에서 볼 수 있다.
이곳은 순례객들을 위해 키브츠에서 만든곳이라 한다. 하지만 실제 요단강이기에 이곳에서 세례, 또는 침례를 경험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세례는 이미 받았기에 물만 느껴본다.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접경지에 예수님이 세례받은곳이 있지만 그곳에서는 물을 만져보기가 쉽지 않았다.
물이 적은 지역이지만 금년엔 수량이 풍부하여 보기 좋았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김근태 목사님. 조용히 사람들을 담고 계셨다.
벽면에 각국어로 된 마태복음 말씀이 새겨져 있다. 이동원목사님이 시무하는 지구촌교회에서 세웠다는 표시가 있다.
오늘 아침 축구경기의 승부를 내어 이긴팀에게 교역자회장의 하사금이 있었다.
이 기쁨~~~~
정작 승리의 주역이었던 전종열 목사님은 어딜 가셨는지...
축구팀들이 모두 모여 인증샷.(나는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