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인근에서 숙소를 구하려 찾다가 최집사가 켄싱턴 리조트를 계약하였다.
로비에 서있는 포토존
짐을 내리면서 사진에 열중
켄싱턴리조트는 국내에 10여개소에서 운영중인데 대부분 오래된것이지만 내부는 튼튼하였다.
숙소에서 바라본 하동. 십리 벚꽃길의 끝자락이다.
리조트 옆에는 녹차밭 길도 보인다.
벚꽃길. 봄이면 엄청 붐비는 곳이다.
둘째날 아침 남자들과 김권사님이 쌍계사를 다녀왔다.
부처님오신날이어서 연등도 보인다.
아기부처의 탄생을 기념하여~~
부처님 오신날이라서 사찰에서 먹거리를 나누어 준다. 떡과 바나나 그리고 음료수.
받는것은 즐거운 일.
하동 세계 차 박람회장에서 본 리조트.
그 유명한 화개장터이다.
우린 화개장터를 지나 마지막 여행지 삼성궁을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