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 가볼만한곳을 찾으니 카페 뮤지엄 B가 나온다. 칠백의총 구경을 마치고 커피를 마실겸 이곳으로 이동.
위치는 복수면 지량리. 지량리는 아주 옛날 다슬기를 잡으러 다니던곳인데 지금은 거의 가보지 않은곳.
시골에 이처럼 근사한 카페가 있다니.ㅜㅜ 리뷰가 1,000개가 넘을 정도로 멋진곳이다.
대전과 접경지대여서 대전사람이 많이 찾을듯 하다.
카페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이어서 건물 안팎으로 사람들이 가득하다.
우리는 겨우 2층에 자리잡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와 꽈기를 주문
디저트요리도 가득한곳.
최근 많은비가 내려 카페앞 냇가에 물이 가득하다.
오전엔 비가 왔으나 오후들어 날씨가 화창하다.
멋진 방갈로도 가득.
오른쪽건물은 전시실이다.
카페와 전시관.
전시관에 부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많진 않지만 가슴이 풍요로와 진다.
무언거 갈망하는듯한 여인.
두시간여 있으면서 자연을 만끽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