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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충남)

충청지역 장로 부부 수양회(1023)

충청지역 장로 부부수양회가 6/20~6/21 소노벨 천안에서 개최되었다.  그간 충청지역 수양회는 혼자 몇 차례 가긴 했지만 최권사와 동행하긴 처음이다. 소노벨천안은 처음 가보는 곳이라 시설도 궁금했고 시간여유가 있어서 시간을 내었다.

중앙지방 장로회 부회장 신현철장로가 미리 우리방을 준비해 주어서 쉽게 투숙을 하였다.

이곳은 이번에 새로 리모델링을 한 곳이어서 시설이 아주 훌륭하였다. 더블침대가 두개이지만 2인1실로 배정.

최근 최권사가 눈때문에 레이져치료를 받는등 힘이들어해서 수양회는 쉼을 얻기 위해 참석.

창밖으로 워터시설이 보인다.

평일이어선지 물놀이 하는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소노벨천안은 동관및 서관으로 구성되었는데 우린 동관에 머물렀다.

동관에서 서관으로 가는 로비.

이번 수양회주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주강사는 서산교회 김형배 목사님이 이끌어 주셨다.,

첫날은 개회예배와 특강, 찬양의 시간등이 이어졌다.

다음날은 아침예배후 식사마친후 해산이었기에 여유가 있었다.

아침식사전 리조트를 산책해 본다.

도심인근에 있어서 다른시설처럼 자연이 함께하지는 않았다.

유럽분위기도~~~

오후에 최권사 눈 진료가 서울에서 있기에 우린 서울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