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집사내외와 모처럼 나들이를 하였다.
10월1일 오전 일찍 공주로 차를 몰았다. 그 유명한 쏱뚜껑 매운탕을 먹기 위하여.
11시20분경 도착했는데 그 넓은 식당이 거의 만원.
매운탕이 끓을즈음 수제비를 넣어준다.
한 솥 가득한 매운탕. 직원이 먹으라 하기전엔 먹어선 안된다. ㅋㅋ
끝이없는 차량행열. 지금 온 사람은 근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단다.
이어서 찾은곳은 공주 메타세콰이어거리.
2011년 공주 정안천 500m뚝방에 192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10년이 지난 요즘 공주에서 인기있는 거리가 되었다.
사진찍기 좋은 거리.
수국이 지금 한창~~
산책하기 좋은 거리였다.
인증샷.
주말이어서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었다.
계수나무도 물들기 시작한다.
다음찾은곳은 봉이호떡집
만인산 봉이호떡만 생각했는데 수통고을 입구에 건물 두동을 지었다.
호떡을 판매하여 건물을 짓다니. 와우~~ 값은 조금 비싸다. 1개에 2천원.
3층은 하늘공원
특이한 형태의 건물이 나란히 붙어있었다.
주차장까지 딸린 멋진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