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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충남)

온빛자연휴양림과 가을 (1046)

교회에서 매월 5주차는 오후예배가 없기에 최집사 내외와 온빛자연휴양림을 찾았다.

토요일 토요전도를 앞두고 아파트와 양지공원에서 가을 사진을 찍어본다.

단풍색이 참 곱다.

양지공원의 상징인 칠엽수나무가 우람히 서있다.

가득 떨어진 낙엽들..

언제보아도 멋진 교회

아파트 담벼락에 뉘인 단풍

우리집 거실에서 매일 보는 일출광경ㅋㅋㅋ

온빛자연휴양림이다. 엄청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었다.

멋진 가을단풍을 기대했는데 이곳은 단풍이 늦나보다.

그래도 몇그루의 단풍나무가 아름답다.

오늘의 목적지. 메타세콰이어 단풍을 기대했는데 아쉽기만 하다.

 

우리내외도 한컷..

누런 사뭇잎을 기대했는데 보름은 더 있어야 할듯하다.

작은 연못에 반영된 만물들

휴양림입구에 있는 장애인 시설.

나무십자가가 인상적이다.

종각과 아름다운 단풍.

환상적인 단풍나무였다.

이어서 찾아간곳은 카페 뮤지엄B  화롯불이 정겨웁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니 마음이 편하기만 하다.

집에 오는데 초승달이 예쁘게 떠있다.

어데 갈때마다 운전으로 수고하는 안수집사님께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