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해운대 해수욕장 반대편의 이기대공원을 향하였다.
광안리 해변앞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를 건너 이기대 공원을 향하였다.
평일이어선지 공용주차장도 한가하다.
산책코스는 주차장과 거리가 멀어 다시 차를 이동.
광안리 반대편의 마린시티 군이다.
전체를 한바퀴 돌기에는 무리여서 두세코스만 거닐어 보았다.
차로에서 해변가까지는 조금 더 내려가야만 하였다.
바람이 조금 일어 파도소리가 시원스럽다.
잘 다듬어진 산책로...
동백꽃이 아름답게 핀다는 치마바위
전망대에서 마린시티방향으로 인증샷을 찍어본다.
이곳까지 달려와준 애마도 한컷..
산책로뿐 아니라 드라이브 코스도 좋았다.
김동연장로님이 다니시는 수영로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