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숙소는 한화리조트이다. 대명과 한화중 부산에 있는 리조트는 한화뿐이기 때문이다.
한화리조트는 해운대의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었다.
32층중 22층이 우리가 배정받은 방이다.
조식부페를 미리 주문하면 할인이 된다기에 입실시 예약을 하였다.
싱글침대가 두개있는곳으로 배정 요청을 하였다. 시설은 조금 낙후된편.
부산앞바다가 옆면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리조트이다.
아침~~~ 해외여행 다녀온지가 한참되는데 아침 뷔페를 먹다보니 해외여행 기분이 들었다.
아침일찍 갔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외국에서는 입에 맞지않은 음식도 있었지만 우리나라이기에 음식이 대부분 좋았다.
천천히 오래도록 먹을 요량이었다. 다음에 처남댁과 여행올때에도 이처럼 즐기자고 다짐한다.
내가 좋아하는 크림스프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창가에 광안대교가 보인다. 몇년전 불꽃축제때 구경하던곳이다.
커피까지 마시고 숙소로 이동.
해운대는 초고층 건물들이 즐비하다.
리조트 주변에도 초고층 아파트가 가득하였다.
요트장이 인근에 있었다.
이곳에선 아이파크가 가장 높은듯 하다.
우리 숙소가 왜소해 보인다. ㅋㅋ
인증샷 찍기위해 준비중.
결혼 40주년동안 내조를 최고로 잘 해준 최권사.
모든일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었다.
나이들면 사진찍기를 싫어한다더니 화장도 안한 얼굴이 조금 그렇다. ㅋ
오늘은 날씨가 조금 흐림. 오후에는 좋다하였으니 기대를 걸어본다.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한화리조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