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빛 예수마을. 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다녀왔다. 머릿돌의 글처럼 남서울 은혜교회에서 은퇴선교사를 위한 예배당을 지었는데 가출한 아들을 위해아 기도하던 어머니가 소천한 후에 그 아들이 어머니의 교회를 짓겠다는 마음으로 러시아산 홍송을 기증하였고 어려서 프랑스의 성당을 보고 이처럼 근사한 교회를 설계해야겠다는 소년의 꿈이 이루어져 이 교회를 짓게된것.
기도로 지어진 교회임을 느끼게 한 머릿돌.
1층에서 교회가 지어진 배경을 설명듣는 시간이 있었다.
예배당은 3층에 있었는데 들어가자마자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의자와 천장 모두 홍송이 가득하다.
심플한 강대상 모습
중앙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300여명이 예배를 드릴수 있는 공간이다.
예수님 손을 형상화.
작은 파이프오르간이 몇대 있었다,
동행한 네분의 권사님들.
천장에 촘촘히 박혀있는 홍송
박장로님이 파노라마로 찍어본 예배당 전경
강대상에 서 본다,
예배당 외관 모습이다.
예배당 아랫쪽에 베드로카페가 있다.
어부였던 베드로를 상징하는 배가 뒤집혀 서있다.
베드로카페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