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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서울경기)

막내집들이, 두물머리(980)

서울막내네가 작년에 새 아파트로 들어갔는데 코로나때문에 집들이를 못했다가 언제까지나 기다릴수없어 지난 주말 집들이를 하였다. 당초 6남매가 가려했지만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둘째네와 우리만 참석

집 구경을 하고 인근 주문진일식집에서 점심식사.

점심특선인데 도톰한 회가 정말 맛이 있었다.

점심식사후 인근에 있는 두물머리를 구경하러 갔다.

작년봄에 다녀왔었는데 이날은 겨울추위때문에 온통 얼음왕국이다.

둘째네 내외. 역광이어서 사진이 흐릿하다.

막내네 내외이다.

최권사는 바람을 피해 차에 있는중. 

두물머리 명물 고목나무이다.

흐리던 날이 점차 게이기 시작한다.

멀리 왼편길이 양평, 춘천으로 가는 길.

깊이가 안보이는 얼음이 가득하다.

두물머리의 명물 느티나무. 400년 된 나무이다.

코로나확진자가 10만명이 넘지만 많은이들이 찾아오고 있었다.

느티나무 뒷편에 작은 연꽃밭이 있다.

연 핫도그. 작년엔 보지 못하였는데 꽤 유명한 핫도그란다. 핫도그를 사려는 줄이 장난이 아니다.

근데 입구에 남은 핫도그 버리는 곳이 있다. ㅜㅜ

맛이랑은 상관이 없는듯 한데~~~  혼자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인듯 하다. 그래서 우린 둘이 하나씩.

두물머리는 언제 가 보아도 평화스럽다.

두둥실 뭉게구름도~~~

춘천가는 고가도로및에 주차장이 생겼는데 주말을 이용하여 정말 많은 차들이 오고 있었다. 나가는 시간이 2시간 걸린단다..  다음기회에 또 오길 기약하며 대전으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