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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서울경기)

동화의 나라 쁘띠프랑스를 가다(837)

코로나19로 인하여 휴무가 길어지고 있기에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였다. 가평 쁘띠프랑스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곳이어서 이곳을 시발점으로 내추럴가든,강릉,단양을 계획하고 숙소는 양양쏠비치로 정하였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10시무렵 쁘띠프랑스에 도착.  생각에는 남해독일마을형식으로 알았는데 프랑스의 풍경과 거리, 생활상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곳이었다. 멀리 북한강이 보이는 줄기여서 경치는 일품.

쁘띠는 작다는 뜻이니 쁘띠프랑스는 작은 프랑스란 뜻이다.

쁘띠프랑스 입구이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 CF를 촬영하기도 하는곳이다.

입장료는 10,000원. 65세 이상및 가평주민은 8,000원.

알록달록 동화의 마을이다. 이곳은 게스트하우스와 멋진 작품, 프랑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었다.

삼각대를 가져가려 했지만 거추장스러워 셀카를 이용하여 인증샷.  셀카는 언제나 부담스럽다.

프랑스풍의 수많은 그림이 있는 꼬르다쥐르전시관이다.

프랑스 남부의 정취를 느낄 수 이쑈는곳.  미인들이 좋아하는 "석류를 든 여인상"이다.

멀리 북한강이 보이는 곳이어서 분위기는 최고이다.

건물 내부에서 바라본 쁘띠프랑스 풍경

전망대 창문에서 바라본 북한강

에펠탑도 보이고 중앙 둥근 공 아래쪽은 각종 볼거리가 진행되는 무대이다.

아이들에게 꿈을 키우기 위하여 만든 이곳은 어린왕자의 형상도 많았다.

한쪽엔 얼굴, 한쪽엔 스마트폰.

마이클잭슨의 음악을 하는 인형극.

첫 타임이고 평일이어서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관중은 셋이지만 가수는 열심히 노래와 춤을 한다.

예쁜 밀집모자를 파는곳도 있었다.

후문쪽엔 거리의 그림들이 있었다.

한들거리는 여인을 배경으로 한컷.

프랑스의 마을 사진이다.

예술의 도시, 꼭 가보고 싶은 도시이다. 유럽은 몇차례갔지만 서유럽은 아직이다.

3년후 서유럽을 가려고 적금을 불입하는 중..

고풍스런 프랑스 가구가 있는 집이다.

피곤해서인가? 눈을 지긋히 감고있는 최권사.

프랑스 전통 주택전시관이다.  200년 이상된 프랑스의 전통가옥을 그대로 들여와 재조립한것이라 한다.

2층엔 아름다운 그림을 전시하는 곳이었다.

프랑스 거리의 풍경

드레스를 입은 젊은여인..

이것은 드라마 촬영장면의 사진이다.

북한강이 아름답게 내려다 보이는 곳.

어린왕자의 세계

프랑스 총각(장)의 방을 꾸며놓은곳.

마리.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이름이란다.

프랑스에서 들여온 고가의 전통가구로 아름답게 꾸며진 마리의 방.

침대며, 창가가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프랑스 유명화가의 그림등이 장식되어 있다.

봉쥬르 산책길. 북한강이 잘 보이는곳까지 이어진다.

LOVE YOU

연록색 잎새와 푸른 강이 너무 아름답다. 청평호의 탁트인 전망이 일품이다.

겹벚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전망대 건물.

사이좋게 붙어있는 튤립.

사랑해..  최고의 언어이다.

엔틱장식품이 가득한 방.

엔틱가구가 즐비한 방도 있다.

엔틱벼룩시장이다. 프랑스 3대벼룩시장인 생투앙 벼룩시장을 모티브로 만들었단다.

200년전 제작된 오르골을 듣는 시간여행.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평온케 해준다.

두시간여를 이곳저곳 천천히 둘러보았다.

자유를 갈망하는 여인상.

시원한 쉐이크도 사먹고

오리남매들 ㅋㅋㅋ

아쉬움을 가득남기고 이곳을 떠날 시간.

다음장소로 이동하는데 쁘띠프랑스 전경이 보이는 곳이 있다.

기회가 되면 1박2일을 하며 체험해 보고싶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