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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3. 성지순례

29. 예수 수태교회

예수 수태교회이다. 콘스탄틴대제의 모친 헬레나 여사에 의해 326년 처음 세워졌으나 몇차례 파괴되고 현재의 건물은 1969년 헌당되었다.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라 한다.
수태교회 전면이다. 가브리엘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의 수태소식을 전해주는 장면이 새겨져 있다.
세계각국의 성화가 벽을 장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한복을 입은 마리아와 예수의 모습을 내걸고 있었다.
수태고지교회 입구. 날이 어둑하기 시작하여 발걸음을 재촉.
입구의 문에는 예수의 행적을 새긴 부조물이 있다.
이곳은 천지창조에서 부터...
아담, 아브라함, 엘리사등의 이름도 보인다.
지븡의 커다란 돔이다.
정말 엄청난 규모의 교회건물속에서 미사를 올리고 있는 사람들..
건물 내부에서 본 외벽이다. 밖에서 보면 스테인글라스가 멋지게 보인다.
아기예수와 아버지 요셉
마리아에게 수태를 알리는 천사가브리엘. 이지역은 원래 마리아가 살던 집터였다고 한다.
멋진 스태인글라스가 있었지만 어두운 탓에 핀이 맞지 않는다.
숙소로 돌아오는길의 거리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