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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하늘사랑교회 방문

교회센트럴구역에서 기도하는 교회인 하늘사랑교회를 방문하였다.

이 교회는 우리교회에서 사역한적있는 김규태목사, 엄민옥사모가 사역하는곳으로 4년전 개척하여 알차게 성장하고 있는중.

교회의 협조를 얻고 센트럴구역 가족까지 함께 방문하였다.특송연습도 하고 저녁식사후 저녁예배가 있는 교회에 도착.

예배전 김목사님과 청년사역자의 인도로 뜨겁게 찬양.반주는 박명호안수집사 딸인 찬미양이 해주었다.

김목사님은 대학시절 DFC활동을하며 우리교회에 발을 디뎌놓았다.그후 엄민옥사모와결혼, 신학의 길을 걸은후 우리교회 학생부를 담당하였다.

당시 부장이었던 나와 함께 전도하며 재미있게 사역하던 기억이 새롭다.

현재 교인은 장년,청년 30명. 어린이가20명이란다.교인들이 뜨겁게 찬양하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교회 절반은 하늘사랑교회 성도, 절반은 우리교회 식구들.서유석사모님과 조자현전도사님도 동참해주었다.

대표기도하는 필자

그간 열심히 준비한 특송시간.작년 전교인수련회시 준비한 단체티셔츠로 의상도 통일하였다.준비한곡은 권선영집사가 추천한 "임재"

찬양후 승리의 외침.

김목사님이 성산교회와 관련한 이야기와 말씀을 섞어 설교를 해주었다.기도하는대로 응답되고 눈의 띄일정도로 성장하는 모습에 우리가 은혜되었다.

교회건물만한 크기의 교육관에서 단체사진.목사님의 땅밟기를 통해 얻어진 교육관이란다.

서로에게 축복하며 화이팅.

센트럴구역에서 준비한 수박과 떡을 함께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구역별로 정해진 선교지.예배시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지만 가끔은 선교지방문이 서로에게 은혜가 된다.다른 구역에서도 이런 방문을 하도록 자리를 마련해봐야겠다.

함께한 소중한시간 감사합니다.
티스토리를 그간 컴퓨터에서만 작성했는데 오늘 처음 모바일로 작성해본다.
요즘은 컴퓨터보다는 모바일 이용시간이 많기에 앞으로 적극 활용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