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대전)

성산교회 예배당 신축 기공예배

1957년 설립한 이래 네번째 지어지는 성산교회 예배당 신축 기공예배가 공사현장에서 2015.5.31(주일) 오후 2시에 거행되었다.

1차 언덕위의 아담한 교회는 1959.7.28일에 지어졌으며 현재 구관으로 사용중인 언덕위의 하얀집은 1988.11.13 입당예배를 드리었다.

두번째 교회 입당을 하면서 본인과 신현인, 마상용, 박찬석장로의 장로장립과 19분의 권사취임식이 있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신관건물은 모자원밖으로 나와 지어진 세번째 교회건물. 2007.3.18 입당예배를 드리었다.

 

 

 

 

 

네번째 지어지는 교회는 (주)세움종합건축사무소에서 설계를 하고 재현건설산업(주)에서 시공을 맡아 주기로 하였다.

 

기공예배를 앞두고 관리팀장 박명호안수집사님이 최종 업무 점검을 하고 있다.

 

인근 선화교회및 호수돈여고, 시공,설계사등에서 화환을 보내며 축하.

 

특별히 시공사에서 기공예배를 위한 준비를 꼼꼼히 진행해 주었고 인근 양지공원 관련업체에서도 장비등의 도움을 주었다.

 

연일 계속 폭염이 이어졌는데 어제 내린비와 높이 드리워진 구름때문에 큰 더위는 없었다.

 

각 교회마다 예배드리는 시간이었기에 공식적으로 초청한 분은 많지 않았다. 안내를 담당하고 있는 막내 여전도회원들.

 

평생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신 권사님들도 기공예배를 기다리고 계신다.

 

좌측부터 김연남장로님, 권명상세움설계소장, 최광현 시공사 대표.

 

원로목사님도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계신다.

 

예배시간에 맞추어 행사장으로 들어오는 교인들.

 

앞줄 왼쪽부터 관리부장 이왕복장로님, 중앙지방 장로회장 박성학장로님, 중부교회 김갑수장로님, 현장사무소 이영석소장님, 호수돈여고 김충일교장선생님.

 

호수돈여고는 소음과 학습권침해등으로 이번 건축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다. 목사님과 두차례 학교를 방문하여 협력을 다짐하기도 하였는데 교장선생님이 커다란 화환과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다.

 

안수집사님중 최 고참 엄기남 안수집사님.

 

 

임마누엘 성가대 반주를 맡고있는 권선영집사님.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재원이시다.

 

청년들도 때양볕아래서 수고를 하고있다.

 

새내기 대학생들도 한컷.

 

담임목사님과 지방회장 백광현목사님도 오시고...

 

방명록에 서명하고 계신 지방회장 백광현목사님.

 

같은 시간에 중구청 박용갑청장님이 도시과장등을 대동하고 참석해 주셨다.

 

중구청에 근무하다 시청으로 자리를 옮긴 박명호안수집사님과 중구청장님.

 

 

박용갑청장님도 방명록에 글을 남기셨다.

 

우리교회 선남 선녀들...

 

 

 

오후 2시. 담임목사님의 사회로 1부 기공예배가 시작되었다.

 

 

 

 

 

세번째 교회건물의 건축위원장이었던 김연남장로님의 기도.

 

임마누엘 성가대의 은혜넘치는 찬양도 이어졌다.

 

대전중앙지방회장 백광현목사님이 "예루살렘의 영광을 보며"란 제목으로 은혜를 주었다.

 

우리교회 최고의 카메라 우먼 전선옥집사님.

 

1부예배 축도를 하시는 임동혁원로목사님.

 

2부 기념행사 사회는 건축 부위원장 김상출장로님이 맡아 주었다. 이번 건축과정을 총 진행하고 세부적인 부분까지 최선을 다해 주었다.

 

건축위원장인 본인이 내빈소개및 인사말을 하는중.

  

재현건설산업(주) 최광현대표이사가 최선을 다해 건축할것을 약속하는 인사의 말씀.

 

중구청 박용갑청장님이 그간 교회가 지어지기 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고 훌륭한 건축물이 지어지도록 축사의 말을 해 주었다.

  

성산교회담임 이성준목사님이 기공선언및 축도를...

  

컷팅및 시삽식은 박명호안수집사님이 진행을 해 주었다.

 

이날 컷팅식및 시삽자는 모두 15명이 참여하였다.

 

남전도회및 어린이 대표.

 

건축 부위원장, 설계사대표, 중구청장.

 

우측편이 지방회장님 이시다.

 

담임및 원로목사님, 건축위원장.

 

우측은 재현건설 대표이사.

 

직전 건축위원장.

 

권사회, 학생회, 여전도회 대표도 컷팅식에 참여하였다.

  

드디어 기공을 알리는 컷팅식순간.

 

컷팅순간 축포가 기공식장을 뒤덮는다.

 

건축의 첫삽을 뜨는 시삽식도 이어졌다.

   

아무 사고없이 건축이 진행되길 기원하며...

 

모든순서를 마친후 관리부장 이왕복장로를 선두로 부지 땅밝기를 진행하였다.

 

 

 

행사후 두 미녀 권선영, 이인영집사님의 시삽식.

 

수자원공사에서 건축관련일을 하는 김선택안수집사님도 시삽을...

 

박미순집사님, 구혜진사모님및 아이들도...

 

네번째 성전은 저 꿈나무들을 위한 건축이 될것이다.

 

모든 행사마친후 건축 실무팀이 행사의 무사마침을 감사하며 화이팅. 앞줄 왼편부터 건축부위원장 김상출장로, 담임 이성준목사, 건축위원장 이영준장로, 뒷편 왼쪽부터 서기및 재무 김연주집사, 회계및 총 살림꾼 이은화집사, 관리및 진행팀장 박명호안수집사. 기술팀장 권종상집사님만 아쉽게 빠져서 섭섭.. 내년 준공시 이 모습 그대로 진행되어지길 소원하며 성산교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