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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충북)

충주 커피 박물관에서 (1038)

다음찾은곳은 충주 커피 박물관이다. 옥순봉에서 충주시내로 가는길목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커피박물관 안내도. 크진 않았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민 박물관이다.

카페정원에 미니버스 한대가 앙증맞게 서있다.

옛 추억을 살리는 소품이 가득하다.

체험장 외부모습

주말이어선지 체험장은 하지 않았다.

카페내부. 박물관을 구경하기위해서는 음료을 시켜야하고 1인당 한장의 티켓이 배부된다.

이곳에도 커피와 관련된 소품이 가득하다.

깔끔하게 정리된 소품들

커피를 시켜놓고 잠시 카페의 멋에 빠져본다.

독서하는 여인 아래에서 커피를 마시는 최권사.

이런 소품을 어떻게 모았는지 그 노력이 대단하다.

독서하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

앙증맞은 커피포트.

티켓을 들고 조금 윗쪽의 박물관을 찾았다.

열쇠고리가 가득~~~

다양한 커피포트가 수집되어 있다.

창밖에 심겨진 자작나무가 이채롭다.

입구엔 고풍스런 피아노가..

커피의 추출과정을 그린모습

세계최초로 커피를 마셨다는 아랍은들의 커피끓이는 모습. 후에 터키가 되어 터키식커피라 부른단다.

터키식 커피재료

빅토리아시대 은도금 포트이다.

1855년 만국박람회시 공개된 증기식 커피기계

1시간에 2천잔의 커피를 추출할수 있었으나 기계가 복잡하고 조작이 어려워 제대로 보급이 안되었다고 한다.

잘 볶아진 원두로 맛좋은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서 커피입자가 물에 잘 녹도록 커피원두를 분해쇄하는 괴정을 그라인딩이라 부른다.

로스팅기계. 커피생두에 맛과향을 입히기 위해 열을 가하여 뽂는 과정을 하는기계

수많은 티스픈도 보인다.

야외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