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계절. 토요일에 현철네가 벚꽃 구경을 가잔다. 청양IC인근인데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도 없이 좋은곳이란다.
아파트에서 벚꽃을 몇장 담아본다.
접사한 꽃은 언제보아도 탐스럽다.
아파트에 계수나무가 연초록 잎새를 내만다.
청양IC에서 좌측으로 향한는 길이다.
5년정도 지나면 커다란 나무가 될터이다.
밭을 향하여서도~~
정말 화사하기 그지없는 벚꽃이다.
사람들이 거의 없어 우리만의 벚꽃을 만끽
귀로길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을 잠시 들렀다.
상가는 가질않고 외부만 구경~~
주일날 지인 세가정과 다시 그곳을 향하였다.
어제보다 더 고운듯..
멋진 식당에서 우리음식도 사먹고~~
공주로 와서 근사한 카페애 들렀다.
단순한듯 분위기가 좋다.
1년이 안된 건축물이라 깔끔하다.
심플한 내부모습.
이런 분위기가 좋다.
차한잔을 마시며 여유를 부려본다.
어느덧 하루해가 저문다.
달은 없었지만 조명등이 달 모양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