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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충남)

세종수목원을 가다 (1119)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는 세종수목원. 그간 몇차례 가려다가 일정이 맞지않아 가질 못했는데 이날은 작정을 하고 수목원을 찾아갔다.

주차장에서 본 하늘은 맑음.

경로라 무료대상자이지만 마침 개원3주년이라 모든 관람객들이 무료란다.

세종수목원입구에서 인증샷.

파란하늘과 흰구름 . 그리고 갈대의 조화가 아름답다.

특별전시관및 열대식물원 전경이다.

식물원을 들어가기 전.

반대편하늘을 보니 먹구름이 끼어온다. ㅜㅜ

다행히 시설물 중간중간에 우산이 비치되어 있었다.

식물원내부에 있는 카페.

다향한 포토포인트도 있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보인다.

야외수목원을 향한다. 날은 맑은데 비가내리는 이상한 날씨이다.

분재원도 보인다. 인위적인 분재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동코스여서~~~

맑은 하늘이지만 여전히 비가오는 중. ㅜㅜ

창경궁을 본딴 궁궐이란다.

정조시대의 연못도 보인다.

동궐도의 모습

천일홍이 아름답다.

인근 고복저수지 가는길에 갈비로 유명한 산장가든을 찾았다.

값이 비싼편인데도 사람들이 몰려든다. 공기밥이 2,000원

고복저수지를 일주하면서~~~

봄의 저수지가 더 아름다운듯 하다.

귀가길은 국도로 왔는데 익여가는 벼가 풍요롭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벼들..

이런광경이 멋스럽다.

감나무로 터널을 만들어 놓은곳. 감나무가지는 약하여 오르기 어려운데 이리해놓으니 감따기가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