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오후 동생네와 현철이 가정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금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왔다. 추석연휴기간중 휴양림이 쉬기에 조용한 가운데 휴양림을 즐겼다.
숙소앞의 냇가에 물이 정말 깨끗하다.
물에 반영된 나무잎..
둥실 떠있는 낙엽도 정겨웁다.
휴양림이 반영된 모습
평소엔 엄청 많은이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중간중간 물을 막아놓아 분위기가 좋다.
가을느낌이 물씬든다.
사색~~~
웃으라는 말에 가볍게 미소만..
가을이 성큼 다가선 느낌이다.
관리인이 없다고 이처럼 흔적을 남기다니 ㅜㅜ
우리가 보존해야할 자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