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들어가기가 이른시간이어서 숙소 인근에 있는 양지 암공원을 잠시 둘렀다.
커다란 돌을 자연스럽게 누인 공원이다.
별다른 설명이 없어 그냥 둘러보는 중.
돌 조각품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말엔 차량때문에 작품이 안보일듯 하다.
SNS를 보면 꽃들이 많은데 우리가 갔을때는 이른시기여서 수선화만 보인다.
거제도엔 이곳저곳 수선화가 많이 피어 있었다.
목련도 활짝.
튤립도 몇송이가 보인다.
수선화 한송이가 예쁘다.
우리숙소는 402호. 이곳 거제는 모든숙소에서 일출이 보인다.
창밖에 내다보이는 바다가 시원하다.
와인카페의 모습
잠시 콘도일대를 산책해 본다.
저녁에 노을이 아름답다는 카페가 있어서 가보려 했지만 귀찮키도 하여 숙소에 머물렀다.
야간의 모습.
숙소에서 일출이 근사해 보인다.
지난번 왔을때는 바다위에서 해가 떠올랐는데 계절때문인지 산에서 해가 떠오른다.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 하기전에..
엄혜용권사가 스타벅스 상품권을 보내왔기에 모닝커피 한잔,.
커피와 카스테라가 맛이 있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