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대전에 있는 사정공원과 전주에 있는 덕진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사정공원은 아내가 병원에서 퇴원한 후 바람 쐬일겸 잠시 다녀왔고 덕진공원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하루 쉬는차에 옥정호가는길에 다녀왔습니다.
아래사진부터는 덕진공원입니다.
공무원은 근로자의날에도 출근하는데 사회에 나와 일을하다보니 근로자의날이 공휴일이네요.
당초 고요아침수목원을 다녀오려 했지만 아내가 걷기 힘들어하여 덕진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근 20년 넘게 다시 찾은곳.
덕진공원 조성기.
공원시설물이 다듬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