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첫 주일오후 사랑의 부부합창단 순회연주가 유성에 있는 열민 침례교회에서 있었다. 요즘은 교회마다 오후예배를 드리기에 우리 찬양단의 순회공연 섭외가 쉽지가 않는데 이날 공연을 했던 교회는 창립 12년만에 처음으로 저녁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비록 작은 교회였지만 우리합창단을 고대했던 마음들이 이곳저곳에서 보였으며 충남대 인근지역이어선지 젊은층이 눈에 많이 띄었다.
내가 편히 살수 있는건 그가 고통말미 암이요 내가 웃을 수 있는건 그의 눈물 때문이요 내가 편히 살수 있느건 그가 고통말미 암이요 내가 웃을 수 있는건 그의 눈물 때문이요 내가 복을 받음은 그가 저주 받음 때문이라 그가 징계받음으로 그가 채찍맞음으로 그가 죽음으로 내가 평화로이 살며 내가 나음 입었도다 내가 내가 살리 ~~~ 그가 징계받음으로 그가 채찍맞음으로 그가 고통받음으로 내가 편히 사노라 그가 징계받음으로 그가 채찍맞음으로 그가 고통받음으로 내가 살리 ~~~ 그의 찔림으로 그의 고통으로 그의 눈물로 나 나았도다 그의 찔림으로 그의 고통으로 그의 눈물로 나 나았도다 나았도다 생명을 얻었도다 그가 징계받음으로 그가 채찍맞음으로 그가 고통받음으로 내가 편히 사노라 그가 징계받음으로 그가 채찍맞음으로 그가 고통받음으로 내가 살리 ~~~ 그가 징계받음으로 그가 채찍맞음으로 그가 고통받음으로 내가 편히 사노라 그가 징계받음으로 그가 채찍맞음으로 그가 고통받음으로 날위해 못 박혔네. 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