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사랑의 부부 창단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특별이 20주년 기념 연주회는 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갖게되는 영광을 가졌다. 아트홀은 아마추어 합창단에게는 임대를 하지 않는데
이런 아마추어들을 위하여 대전시에서는 겨울철, 여름철 윈터,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문호를 개방하곤 있었는데 참여 신청을 낸 우리 팀이
선발이 되어 연주회를 가질 수 있었다.
하지만 당초 1월 13일(목) 계획이었다가 금요일로 날자가 바뀌는 바람에 모두다 교인인 우리 합창단의 성격으로 교인들 동원이 어려워
난감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관중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몇개월간 우리함창단을 지휘해준 김지욱지휘자님과 조은정반주자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구준서 단장님과 이번 공연을 총괄하신 박정남 부단장님의 헌신적 노력덕에 훌륭한 연주회를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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