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휴가낸김에 어딜갈까 망설이다가 교회 칠순팀과 같이 금강수목원을 다녀왔다. 수목원내 메사세콰이어 길이 아름답다는 후배 조기연교수의 말을 따라~~~ 도착해서보니 예전 많이 다녔던 산림박물관이 금강수목언으로 이름을 바꾼것.
예쁜꽃 한 송이
녹음이 짙은 막바지 여름길 이었다.
담소하며 걷는 세여인
능소화도 아름답게 피어있었다.
드디어 목적지 메타세콰이어 길이다.
황토를 깔아 맨발로 걷기를 권했으나 우리일행은 신발을 신은채~~
나무의 수령이 오래는 되지않았지만 산책하기는 제격이었다.
무궁화동산. 아직 꽃이 피는 시간은 멀었다.
다시 돌아오는 길
마세오름이란 멋진 식당에서 점심을 하였다.
주메뉴는 닭불고기, 뼈를 발라서 먹기가 좋았다.
공주의 옛길가에 있는 근사한 카페도 다녀왔다.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절경.
식물원과 함께 운영한는 카페였다.
양지공원에서 해가 질무렵
충남대 관절센타앞의 넓은 운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