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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3. 성지순례

23. 만국기념(겟세마네) 교회

겟세마네교회는 예수께서 잡히시기 전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피같이 흐르는 결사적인 기도를 드렸던 자리에 세워진 교회로 고통의 교회라고도 한다.
만국교회라고도 불리는 이유는 20세기초 재 건축할시 12개의 돔 모양의 지붕으로 건축하였기 때문에 불리워 진다고도 한다.
사실 눈물흘려 기도하던 바위는 이곳이 아니고 성전 내부에 있다.
언제나 모법생인 황만규장로님이 턱을 괴고 설명에 경청하고 계시다.
예수님의 기도하는 모습을 따라 해본다.
이 바위가 예수님이 피땀흘려 기도하던 바위이다. 성전 좌편에 마련되어 있다.
만국교회 외관모습
수많은 관광버스가 보인다. 정말 어디가나 관광객들의 행열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