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의미의 이정표인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백제의 미소"입구가 나왔고 조금 오르니
초가와 기와집이 여러채 지어져 있었습니다.
용도를 알아보니 팬션이었습니다.
장소로는 전여 의외의 곳이지만 색다른 팬션이기에 들여다 보았습니다.
겉은 초가와 기와집이었지만 내부는 지내기 불편함없이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덕산에서 운산으로 넘어가는 산 기슭에 있는데 금년 서산여행 계획하신분에게 추천합니다.
인근엔 덕산온천과 대원군부친 이하응의 묘소(풍수지리를 모르는 내가보아도 천하명당 같음), 마애삼존불과, 해미읍성, 소위말하는 김종필씨의 목장(다음주엔 벗꽃길이 무척 아름다움), 고풍호수가 있어 볼거리도 많고 조용히 지내기 좋은곳입니다.
내일 신우회 모임이 11시 50분 4층 휴게실에서 모입니다.
빠지지 말고, 늦지 않도록 모여주세요
박진
한번 가보고 싶네요..
되도록이면 가서 뵙겠습니다.
사진이 넘 멋지네요^^
이영준
박진씨가 오시면 우린 대 환영입니다.
점심시간에 모이는것이라 깜박 잊는 경우도 있지만
함께모여 찬송하고 시편 성경말씀을 함께 읽고 있습니다.
박현영씨도 온다하면서 아직 결심을 못하고 있는데 함께 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