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박 9일 여행중 마지막 관광지는 독일 로텐부르크에 있는 케테볼파르트이다.
많은 고 건축물과 유명한 시계탑이 있기도 하지만 이지역은 연중 크리스마스 용품점을 판매하는곳으로 유명하다.
샵마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용품들로 가득 찬곳.
주차장에 내려 마을로 들어가는 작은 문이다. 물론 다른 출입구가 있겠지만 우리가 들어간곳이 여기.
성벽 안에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되어 있었다.
옛 시청사건물과 오른편에 있는 시계탑.
전체가 아름다운 동화마을이다.
자유시간을 이용하여 마을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이곳은 야콥교회. 이 교회는 로덴부르크의 상징적 건물로 5,500개의 파이프로 된 오르간이 있단다. 대부분의 성당은 문을 닫고 있든지 입장료를 내어야 한다. 일정이 급하기에 이곳 내부 방문은 생략.
야콥교회 옆에 있는 순례자의 모습.
뒷면에서 바라본 야콥교회이다.
정시가 되면 시계탑 양 옆에 있는 창에서 사도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동영상 참조.
시청사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가파른 층계때문에 포기하였다.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용품을 파는 가게가 즐비하다.
마지막 여행을 마치고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