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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6. 동유럽

동유럽기행 32-30 독일로 이동중에

한국으로 가기위해 독일로 이동하여 마지막 밤을 보냈다.

우리가 머문 숙소는 아름다운 마을 가운데 있는 산장건물.

방마다 특색이 있었다. 우리가 머문방은 자연 숲으로 베란다가 연결된 방이었고, 어떤 방은 리조트처럼 음식을 조리 할수 있는 시설도 있다고 한다. 이곳은 여름에도 좋지만 겨울 스키어들이 많이 찾는곳이라 한다.

 

주황색지붕에 흰색벽면의 아름다운 주택일색인 이곳 유럽지방. 이제 이러한 집들이 낮이 익어졌다. 자연과 어울려 아름다운 색감으로 구성된 이러한 집을 예전부터 지어왔다는것이 신기하다.

 

 

멀리 원자력 발전소(?)가 보이는듯 하다.

 

 

 

 

 

 

 

 

전신주 역할을 하는 기둥도 이채롭게 만들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머문 산장형 숙소이다.

 

입구에 있는 온도계가 이채롭다.

 

우리가 머문 숙소. 창문을 열면 바로 자연과 접하도록 되어 있었다.

 

욕실도 아름다움을 더하였고 드라이 넣은 가방(좌측 벽에 걸려있는것)도 예쁘기만 하다. 주인장의 아기자기함이 느껴지는 곳.

 

 

저녁및 다음날 아침은 인근에 있는 식당에서 들었다. 야채가 많았지만 맛은 별로....

 

 

다음날 아침 마을 주변을 산책했다.

 

커다란 성전도 있었지만 주 출입문은 철망으로 부 줄입문은 잠궈져 있다.

 

 

 

 

마을 뒷편으로도 아기자기한 집들이 늘어서 있다.

 

 

 

 

숙소 로비에서..

 

우리 숙소에서 아랫편까지 곤도라가 이어져 있다. 성수기때 사용할 수 있는듯...

 

직원 한분이 그림을 찍어 왔다는것처럼 이곳은 카메라만 들이대면 모든것이 그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