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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6. 동유럽

동유럽기행 32-19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는 마차시성당과 인접하여 세워졌다. 이곳에서 바라보이는 도나우강과 페스트지역거리는 무척 아름답다.

어부의 요새라는 명칭은 이곳에서 어부들이 적의 공격을 막았다는 설과, 이 언덕의 시장을 지켰던 어부 조합이 있어

그 같은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있다. 커피숍에서 도나우강을 바라보며 한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으련만....  자유 투어를 한다면 가능하겠지만 페키지 투어에선 어림없는 일.

 

어부의 요새 광장에 세워진 이 동상은 초대국왕 성 이슈트만의 것이다.

 

요새에서 바라보는 도나우강이 아름답지만 비를 피하느라 마음의 여유가 없다.

 

다행히 비가 그치기 시작한다.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본 신 시가지 풍경.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성당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곳에서 기념사진 촬영. 옆에 보이는 두분은 여자분만 다섯명 온 일행중 일원인데 내 카메라에 담긴 내용이 무엇인지 무척 궁금해 하였다.

 

 

인근 식당으로 이동중. 차량통행이 여의치 않아 걸어서 이동중이다.

 

 

 

이름이 서울식당. 한식요리가 나왔지만 한국냄새는 당연히 나지 않았다.

 

 

 

그래도 모처럼 한글을 보니 반갑다.

 

 

 

 

중앙에 철로가 있는곳은 기계를 이용하여 가파른 길을 올라가도록 시설을 해 놓은곳.

 

 

다뉴브강(도나우강과 교차해서 사용되는것을 이해바람. 빈과 비엔나를 함께 사용하는것처럼)

 

무슨 유적지 발굴현장을 지나 숙소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