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4일은 나의 칠순이다. 내 생일이 화이트데이이기에 외우기도 쉽다.
당초 교인들및 지인을 초청하여 식사를 하려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가족들끼리만 모여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하였다.
아침햇살이 아름답게 떠오르고 있다.
며늘아기가 제일먼저 선물을 가져왔다. 제주도 여행시 가지고 다니라고~~~
작은 백이어서 여행시 잡다한 물건을 넣고 다니기에 안성맞춤.
아내의 선물도 준비하였단다. 휴대폰을 넣고 다니는 용도인데 휴대폰이 커서 잘 안들어 간다. ㅜㅜ
며늘아기가 즉석에서 본인이 사용하려던 다른 제품을 준다. 덕에 아내는 두개의 선물을~~
아내는 나에게 웰메이드제품의 옷을 선물하였다. 아내가 좋아하는 임영웅이 선전 하기에.. 매장에서 임영웅 사진및 컵을 선물로 준다.
아내도 웰메이드제품옷을 구입.
임영웅이 선전할때 입었다는 점퍼를 구입하였다.
아내는 옷을 두벌구입. 백도 두개였는데~~~
교회 박병욱장로가 난을 선물하였다.
부부간 다정하라고 꽃 두송이가 있는 난이다.
작은누님은 닥스 넥타이와 금일봉을~~
처남은 닥스 셔츠를 사가지고 왔다.
그 옷을 입고 폼을 잡아본다.
자녀들이 플랑카드를 준비하였다. 실은 아내가 귀뜸을 해서~~~
가족모임 출발전 집에서 인증샷.
이날 예배는 현철네집에서 드렸다. 친지들의 집들이 겸하여..
삼형제 내외가 예배전 기념사진 촬영. 동생들도 금일봉을 준비하였다.
담임목사님 가족이 코로나에 걸려 예배는 가좌교회 담임인 처남이 집례하였다.
기도엔 동생인 이영배장로가
현철네집이 우리집보다 더 넓고 우리 형제자매들에겐 처음 공개
아내와 케익점등.
감사의 인삿말을 하는 필자.
큰아들 현철이가 역시 감사의 표시와 이후일정을 소개.
가족들의 기념사진.
처남내외와~~~
현철네 식구들과 현상이도..
점심식사는 육순예배를 드렸던 더리스에서 하였다.
대전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레스토랑이다.
다음날은 생일축하 식사를 준비한 아들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식사를 접대했다.
무한리필 장어구이~~~
식사를 마치고 커피숍에서 차 한잔씩.
서재에서 폼을 잡아본다.
아들네집에 걸려있던 플랑카드는 우리집으로.
교회앞 양지공원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