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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한밭수목원에서 무궁화와 푸른잔디를 담다(924)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담기위해 한밭수목원을 가려했는데 간밤부터 새벽까지 비가 내린탓에 가기를 망설이는데

아침에 날씨가 점점 개이기에 카메라를 챙겨들었다.

동관입구에 있는 무궁화단지. 크지는 않았지만 무궁화가 피기 시작하고 있다.

개량종은 별로이고 분홍무궁화가 가장 아름답다.

간밤에 내린 비때문에 물기를 가득머금고 있는 무궁화

수많은 진디물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기에 끈기를 상징하기도 한다. 이곳은 철저한 관리덕에 진드기는 보이지 않는다.

한 나무는 흰색무궁화를 피우고 있다.

오늘 사진은 흐린탓에 조리개우선모드가 아닌 완전 수동모드로 촬영을 하였다.

셧터속도를 바꾸어가며 촬영한탓에 충충한 날씨에도 사진은 밝다.

보라색 빛을 내는 무궁화도 보인다.

우리아파트에도 무궁화 나무가 간간히 보인다.

나무수국이다. 산수국이라고도 불리우는듯.

지난번 왔을때 수국이 끝물인줄 알았는데 요즈음 다시 피고있다.

조금씩 싹을 피우는 수국이 아름답기만 하다.

무성한 잎사이로 숨어있는듯한 수국

핑크빛 수국이 아름답기만 하다.

GREEN 정원

비를 머금은 잔디에 푸르름이 가득~~

깨끗한 고향의 푸른잔디~~~

돌탑은 동구수련원에 쌓여진 탑과 같은분이 세운듯 하다.

잔디를 주제로 카스를 만들어야겠다.  "Green Green Grass Of Home"

정겨운 개울가

회향이란 나무이다.

향이 독특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있다.

특이한 나무여서 사진을 가득 담아본다.

중앙연못에 피어있는 수련

 

로즈제라늄도 피어있다.

원색으로 유혹하는 히비스커스

애키나시아도 고개를 내밀고 있다.

양귀비도 애초롭게 피어있고~~

1993년에 개최된 대전엑스포의 상징 한빛탑이다.

거대한 야외무대.

8월에 개장예정인 신세계백화점 건물

메타세과이어 가로수가 아름답다.

사철나무 열매는 처음본듯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