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수양회가 11월22~24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파크에서 열렸다. 나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참석. 이번 수양회 주제는 "하나님의 일꾼(딤후2:15)" 우리지방 이완희장로가 전국장로회장으로 대회장을 맡아 수고하였다.
숙소에서 본 스키장. 이상기온으로 눈이 없어 스키장이 개장을 못했다.
숙소에서~~
당초 최윤순장로내외와 같은 방을 배정받았으나 최장로님이 방을 하나 더 얻어 각자 숙소를 이용하였다.
개회예배시 대회사를 하는 이완희장로.
여전도회연합회에서 아름다운 특송을 해 주었다.
총회장 김주헌목사의 설교.
이번 수양회에는 1천여명의 장로내외가 참석하였다. 한때 1,700명까지 모였으나 코로나의 여파로 줄어든 시기.
많은분들이 축사, 격려사를 해주었고 나와 함께 신학교육정책위원이었던 성결신문사장 최현기장로의 경과보고
모두 다섯번의 특강이 있었다.
비발디파크에서 식사후 나누어준 간식.
아내와는 오랫만에 함께 참석을 하였다.
둘째날 새벽예배는 정림교회를 담임하는 정형교목사님이 말씀을 주셨다.
잠시 숙소를 둘러본다.
대명리조트를 세운 서홍송씨 1953년생인데 2000년대 초반 사망.
둘째날 관광은 포천으로 정하고 포천 이동갈비를 먹었다.
화롯불이 잘도 타고있다.
그 유명한 이동갈비를 배불리 먹었다.
당초 비가온다 하였는데 날씨는 쾌청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증경회장단들.
현직 시무장로들도~~
우리는 포천아트벨리로 이동하였다.
평화로이 누워있는 동상을 통해 맘에 쉼을 얻는다.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으로 이동.
돌을 캐던곳을 아트밸리로 꾸며놓았다.
몇년전 센트럴구역식구들과 찾았던 곳이기에 분위기가 낯설지 않다.
중앙지방 장로중 최고의 멋장이 김갑수 장로님.
룸메이트였던 최윤순장로님 내외
우리내외도 한컷.
거대한 남근도 보인다.ㅋㅋ
폼을 집고있는 아내모습.
조성숙집사가 연신 웃으라는데 잘 안된다.
행복전도사 역할을 했던 조성숙집사님.
폐회예배시 임원들이 특송을 하고있다.
폐회예배 설교는 역시 나와 신학교육정책위원시절 위원장을 했던 부총회장 임석웅목사가 해주었다.
수련회장에서 마지막 식사를 마치고
만추의 계절을 잠시 누려본다.,
떨어진 낙엽이 아름답다.
주 행사장인 비발디파크
이완희장로이하 우리지방 임원들 함께 참여한 모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