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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강원제주)

의림지,반곡역,구룡사 (1113)

다음날 제천, 원주를 거쳐 귀가하는 코스를 잡았다. 첫번 여행지는 의림지.

수백그루의 소나무가 일품인데 이날은 인공폭포 주변을 구경.

의림지에서 나래로 떨어지는 물위에 유리다리를 만들었다.

동굴과 폭포도 만들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산책로에 고추잠자리가 보인다.

다음찾은곳은 원주 반곡역(폐역)

기대를 하고 갔는데 볼거리는 없었다.

역사 내부에 조형물이 있었을법 한데 문이 잠겨있고 내부는 보이지 않는다.

철로와 몇그루에 소나무만 보일뿐,

여갓앞에 돌조각이 보이는데 설명은 없었다.

혁신도시 원주. 의료보험공단 본사가 위치해있다.

원주는 신시가지와 구시가지가 구분되어 있다.

신시가지의 모습.

오래전 치악산을 오르려다 힘들어서 포기하였는데 치악산 냄새라도 맡으려고 구룡사를 찾았다.

사찰 앞마당까지 차가 들어갈 수 있어서 감사.

구경하려는데 아들에게서 저녁식사 하자고 전화가 와서 구룡사 내부관람은 다음으로 연기

은행나무와 구룡사입구.

돌아오는길에 탑모양의 카페가 보인다.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대전행. 급작스러운 1박2일 여행을 잘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