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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충북)

새싹동우회 야외모임 (1088)

지난 4월 15일 새싹동우회에서 오랫만에 야외모임을 가졌다.  충북 현도 고향에 귀농을 준비한 오왕진씨 농장을 찾아간것.

신록의 계절에 푸른 잎새를 담아본다.

충북 현도 오왕진씨의 고향이다.

숲가에 예쁜 제비꽃이 피어있다.

2년여동안 수고한 결실이 지금 맺고있다고 한다.

취미로 농사일을 하기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입구 축대에 제법 예쁜 꽃들도 심어놓았다.

비닐막사를 해놓아 손님치루기에 부족함이 없다. 부인 성경희씨의 음식솜씨가 대단하다.

농막으로 지은 집. 쉼터이기도 하다.

우제 어느정도의 정비를 마치고 우리가 첫 손님이란다.

양파, 블루베리등 다양한 식물이 심겨져 있다.

제비꽃에 반하여 연신 담아본다.

식물세밀화를 그리는 지인에게도 보내준다.

제법 잘 꾸며놓은 농가이다.

모임을 위해 불판도 구입했다.

연기는 나지만 고기맛은 일품.

덕분에 포식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루를 즐겁게 보낸시간. 오왕진씨와 성경희씨 내외에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