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지인들과 일일여행으로 법기 수원지를 찾았다.
우리집에서 바라다본 석양
양산으로 가는길은 멀기만 하다.
중간휴게소에서 로봇이 타주는 커피를 마셨다.
법기수원지의 명물인 히말라시다.
진입로 양쪽에 서있는 나무가 우릴 압도한다.
하늘높은줄 모르고 서있는 나무들
수원지 보호를 위하여 오랫동안 일반인 출입금지 지역이어서 나무가 잘 가꾸어져 있었다.
이곳의 명물인 반송이 일곱그루가 보인다.
너무 아름답게 자라난 반송
수원지는 크지는 않았다.
저수지 댐에 심겨진 반송
나무의 보호를 위해 양쪽 한그루씩만 접근할수 있고 나머지는 접근금지
정말 잘 가꾸어진 반송이다.
이제 돌아서는 길.
내가 차린것은 아닌데 ㅋㅋ
돌아오면서 군위 이로운 한우집에서 한우를 푸짐하게 먹었다.
요즘 하늘구름은 정말 예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