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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경상도)

진주 연등축제 (1146)

지차체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데 진주의 연등축제는 역사도 오래되고 대규모로 열린다.

주일에 이곳 생각이 나서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은체 진주로 차를 몰았다.

월요일 출근을 위해서는 몸을 사려야 하는데 이날 아니면 갈 기회가 없어 카메라를 들고 나샀다.

남강을 중심으로 수많은 연등이 설치되어 있다.

남강뿐 아니고 강 양면에도 다양한 등이 보인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연등을 보러 모여들었다.

어두운 밤을 밝히는 연등

강 건너편에도 다양한 등이 있었을텐데 집으로 가는 길이 멀어서 반대편은 포기.

진주 남강은 논개가 왜군대장을 안고 물속에 뛰어든 곳이기도 하다.

논개가 바위위에서 뛰어내린곳이 촉석루이다.

촉석루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