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차체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데 진주의 연등축제는 역사도 오래되고 대규모로 열린다.
주일에 이곳 생각이 나서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은체 진주로 차를 몰았다.
월요일 출근을 위해서는 몸을 사려야 하는데 이날 아니면 갈 기회가 없어 카메라를 들고 나샀다.
남강을 중심으로 수많은 연등이 설치되어 있다.
남강뿐 아니고 강 양면에도 다양한 등이 보인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연등을 보러 모여들었다.
어두운 밤을 밝히는 연등
강 건너편에도 다양한 등이 있었을텐데 집으로 가는 길이 멀어서 반대편은 포기.
진주 남강은 논개가 왜군대장을 안고 물속에 뛰어든 곳이기도 하다.
논개가 바위위에서 뛰어내린곳이 촉석루이다.
촉석루 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