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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충북)

만천하 스카이워크및 장회나루 (1125)

우리의 숙소는 소노문 단양. 둘째날 관광은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탓다. 당초 사인암과 카페산도 가려했는데 스카이워크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시간이 지체되어 두곳은 포기.

아침침으로 먹은 올갱이국. 많은곳에서 올갱이국을 먹어봤지만 이처럼 맛난곳은 처음이다.

식사후 남한강변을 산책.

국화전시를 하는곳이 보인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들

남한강변에 단풍이 아름답다.

날씨가 흐린것이 아쉬웠지만~~~

숙소에서 본 단양시가지.

출발전 소노문 단양에서 사진을 담아본다.

두달전에도 이곳에서 1박했었는데~~

주변에 볼거리,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약 1.2km의 잔도를 걷는다.

평지길이어서 어렵지않게 걸을 수 있었다.

약 20분을 걸은 후 스카이 워크를 가기위해 셔틀버스 탑승.

우리내외는 몇년전 다녀온곳이라 오르진 않았다.

인근에서 사진만~~~

단양시가지가 내려다 보인다.

소노문 단양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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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 전망대.

점심을 급히먹고 마지막 코스인 충주호 유람선 탑승.

최신형 크루즈유람선이 생겨서 그것을 이용하였다.

청풍호까지 왕복을 하였다.

예전엔 저런 유람선을 탓었는데~~~

충주호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다운 지역이다.

예전엔 충주호 댐에서 장회나루까지 다니는 유람선도 있었다.

옥순봉 출렁다리

작년에 다녀온 출렁다리이다.

이제 출발지점으로 회항.

물보라가 힘차다.

정말 멋진곳을 구경한 1박2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