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를 마무리 하면서 그간의 피로도 풀겸 동해안 여행을 게획하였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12월 26일 금요일 오후 연가를 내고 1박 2일로 ....
백암온천을 계획했지만 두차례 다녀온적이 있기에 인근에 있는 덕구온천으로 여행지를 잡고
숙소를 예약하였다. 겨울답지 않게 눈이 내리지 않아 황량한 풍경이었지만 날씨가 좋아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코스는 영주 - 불영계곡 - 성류굴 - 덕구온천- 7번국도를 경유하는 것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