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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대전)

대전 엑스포 93. 30주년을 맞이하여(1100)

1993년 대전 세계 박람회. 1993년 8월7일부터 11월 7일까지 93일간 대전을 뜨겹게 달군 엑스포 93.  금년이 30주년이여서 30주년 특집방송을 보고 이곳을 찾았다,

당시 건물의 대부분은 다른 용도로 바뀌었지만 한빛탑은 그대로 남아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한밭수목원. 당시 주차장부지를 수목원으로 바꾸었다.

대전시민의 큰 사랑을 받고있는 한밭수목원,

수목원은 엑스포다리를 중심으로 동,서로 나뉘었는데 그 중간에 거대한 공연장이 설치되어 있다.

공연장 전면이다.

공연장에서 바라본 한빛탑. 덮게는 이동이 가능하여 그늘막이 되기도 한다.

이제 엑스포 다리를 건너 한빛탑을 향한다.

엑스포기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곳이다.

당시 시설물이 없어지고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섰다.

대전 최고의 오노마 호텔도 보인다.

엑스포의 영광을 위해 다각도로 지속성을 하려했으나 번번히 실패.

그 중앙의 한빛탑만 당시의 영광을 바라보고 있다.

엑스포다리이다.

태극을 형상화한 다리이다.

당시의 전시관이 일부 남아있다.

물론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꿈돌이.  당시 도우미와 자원봉사자의 활약이 대회를 큰 성공으로 이끌었다.

도우미들의 마스코트.  대전시민들은 타도시 시민들을 위하여 구경을 마지막 기간으로 양보하였다.

아래에서 바라본 한빛탑. 엑스포 93을 상징하여 93m로 지어졌다.

내부관람은 무료.

대전의 명소가 소개되어 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중간 전망대에 오른다.

인증샷~~~

전망대에서 바라본 엑스포다리. 그 건너편에 정부3청사등 건물들이 서있다.  엑스포다리 건너편 좌우편이 한밭수목원.

카페도 있는데 오후 1시에 개점한단다.

피아노 연주도 가능.

엘레베이터 모습이다.

분수정원. 매일 오후 3시부터 분수쇼가 열린다(단, 월요일은 휴무)

디시 엑스포 다리를 건너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밭수목원 서편

한밭수목원 동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