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주일아침 교회가는길이 맑기만 하다. 양지공원을 가로질러 가는 길에 바라다 보이는 교회가 아름답다.
산뜻한 하늘과 함께한 교회가 아름답다.,
양지공원과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이룬다.
요즘 구름도 예술
교회 화단의 유실수 한그루,
10월 11일은 다솜장애인센타 야유회 가는날. 아침부터 비가 내렸지만 일정을 강행한다.
보문산 사정공원으로 가는 길.
1진으로 출발하여 시간 여유가 있기에 사정공원을 둘러본다.
오랫만의 산책이 좋기만 하다.
정자의 창가에서 밖을 보니 작품이 나온다.ㅋㅋ
창이 하나의 액자처럼 보인다.
액자에 걸어놓은 그림과 같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를 맞은 산하가 깨끗하다.
비에젖은 토끼풀들~~~
행사시작전 단체사진부터.
다양한 게임을 통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