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방영된 영상을 보고 찾게된 공주 솥뚜껑 매운탕집
VJ특공대에 소개된 화면.
식당홀은 엄청나게 크다. 예전 토요일에 왔을때는 40여분을 기다린 후에야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서민갑부에도 소개가 되었다고 한다.
메기, 새우, 깻잎을 듬뿍넣고 끓이기 시작한다.
테이블당 가스불과 솥뚜껑이 하나씩 놓여있다.
어느정도 끓기 시작하면 수제비를 넣고 다시 팔팔~~~~
통통한 메기의 맛이 일품이다. 밥 한그릇까지 먹은 후에야 식사 끝~~
2층에 있는 무인카페 입구.
휘영청 떠오른 달이 분위기를 더해준다.
아내는 아메리카노, 나는 달달한 자판기 커피.
카페내부도 분위기가 좋다.
멋진 말도 가득~~~
정말 자연에 취한 만추의 계절.
별을 찍으려 했는데 취한 사진이 되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