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은 43회 결혼기념일이다. 저녁시간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질리코에서 간단한 저녁으로 결혼기념일을 자축하였다.
5월5일 주일은 어린이, 어버이주일. 교회에서 어버이들을 위하여 찬양도 부르고 봉사도 하고 선물도 푸짐히 준비하였다. 대체공휴일인 6일엔 아들내외와 점심을 하고 선물도 푸짐히 받았다. 화목하고 복된 가정이 되길 기도하면서~~~
바질리코 내부. 몇년째 부담없이 즐기기좋은 레스토랑이다.
분위기 좋은 깔끔한 레스토랑이다.
둘이 먹기에 알맞게 간단한 요리를 시켰다. 야채 셀러드. 빵이 부드럽고 맛있다.
뜨겁게 달군 스프도 일품.
이런 스프맛이 정말 좋다.,
오늘의 메인요리. 약간 매콤한 볶은밥이 일품이다.
교회가는 길에
며늘아이가 화분 세개를 가져왔다.
미나리, 상추, 깻잎. 잘 키워 뜯어먹기로 하였다. ㅋㅋ
교회에서 70세 이상에게 준 선물 남자는 닥스양말이다.
여자분들에겐 예쁜 가방을..
유초등부에서는 해마다 완도미역을 선물한다.
청소년부에서는 꿀 약과.
청년부에서는 건강하라고 비타500
유치부에서는 애교섞인 인사로 ~~~
아들내외가 보내온 카네이션
선물상자 두개.
우리 신발을 보고 단화와 케쥬얼신발을 보냈다.
아내에겐 멋장이 의상도..
건강하라고 발 마사지기계도 보내어 푸짐하고 기쁨 가득한 시간을 보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