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단풍 있는곳을 찾으려 했다가 상소동 산림욕장을 찾았다.
우리아파트 단풍이 내장산보다 더 좋은것 같다. ㅋㅋㅋ
상소동 산림욕장 가는 길이다. 호떡으로 유명한 만인산 조금 못미쳐 아름다운길이 있다.
전국에서 아름다운 길로 손꼽히는 도로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산림욕장으로 들어가는 길.
고운 단풍이 많이도 피어있다.
떨어진 단풍도 아름답기만 하다.
이곳엔 단풍이 만발하여 보기가 좋았다.
주말이어서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았다.
상소동의 명물 돌탑이 보인다.
흡사 동남아의 어느 돌탑을 보는듯 하였다.
2008년 남대문이 소실되는것을 보고 남대문을 건축하였다. 노인은 이 남대문을 마지막으로 돌탐쌓기를 중지
노인 혼자서 이 수많은 탑을 싸았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낙엽과 멋진 돌탑덕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완전 붉은 단풍.
노란 단풍도 일품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연이 아름답다
반짝이는 단풍들.
마지막 잎세~~
